지원은 2단계로 나눠 이뤄진다.
먼저 1단계에선 30개 과제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모델 기획이나 대상 기술의 가치를 평가하는 비용을 지원해 사업화 가능성 및 시장가치 여부를 평가한다.
이 중 20개 과제를 선정해 2단계로 기술개발, 시제품 제작, 성능인증 등 상용화 개발비용을 지원한다.
공공기술 유형에 따라 잠재적 시장가치를 도출하고, 시장성이 높은 기술을 선별해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방식이다.
산업부는 올해 R&D 재발견 프로젝트 사업에 총 100억원의 예산을 배정했다.
사업 참여 희망 기업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홈페이지(www.kiat.or.kr)를 통해 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제출 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사업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