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청소년 대안학교 '야호전환학교' 내달 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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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청소년 대안학교인 '야호전환학교'가 다음 달 개교한다고 24일 밝혔다.
시가 직영하는 야호전환학교는 17∼19세의 청소년이 자기 주도적 활동과 자율적 교육과정을 통해 삶의 방향을 찾도록 돕는 대안학교다.
전주시 인후동에 지상 4층, 전체 건물면적 2천365㎡ 규모로 마련됐다.
학업 중단 위기에 처한 학생들을 위탁받아 교육하며, 새로운 교육을 원하는 일반 학생도 다닐 수 있다.
1년 과정이며 모든 수업의 기획, 운영, 평가를 청소년이 직접 수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며, 내달 18일까지 신입생 2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야호전환학교(☎ 063-281-6581)로 문의하면 된다.
황권주 시 기획조정국장은 "기존의 획일적인 교과 지식 중심의 공교육과 다른 교육을 통해 청소년에게 더 큰 상상력과 가능성을 심어주고자 한다"고 설립 배경을 설명했다.
/연합뉴스
시가 직영하는 야호전환학교는 17∼19세의 청소년이 자기 주도적 활동과 자율적 교육과정을 통해 삶의 방향을 찾도록 돕는 대안학교다.
학업 중단 위기에 처한 학생들을 위탁받아 교육하며, 새로운 교육을 원하는 일반 학생도 다닐 수 있다.
1년 과정이며 모든 수업의 기획, 운영, 평가를 청소년이 직접 수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야호전환학교(☎ 063-281-6581)로 문의하면 된다.
황권주 시 기획조정국장은 "기존의 획일적인 교과 지식 중심의 공교육과 다른 교육을 통해 청소년에게 더 큰 상상력과 가능성을 심어주고자 한다"고 설립 배경을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