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청소년 통합지원 '청소년안전망팀' 운영 지자체 6곳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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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청소년안전망 선도사업 설명회 내일 개최
여성가족부는 '청소년안전망팀'을 운영하는 기초 지자체가 지난해 14곳에서 올해 20곳으로 늘어났다고 24일 밝혔다.
신규 선정된 지자체는 부산 기장군, 인천 남동구, 광주 북구, 전북 익산시, 경북 구미시, 경주시 등이다.
청소년안전망팀은 위기 청소년에게 상담과 보호, 자립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통합 지원하는 지자체 전담조직을 말한다.
여가부는 또 이달 25일 오후 2시 '지방자치단체 청소년안전망 선도사업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연다.
이날 설명회는 지자체의 청소년안전망팀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고위기 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올해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권영 여가부 청소년정책관은 "청소년안전망팀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위기청소년 지원의 지역별 격차를 해소하고, 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청소년 안전망이 더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신규 선정된 지자체는 부산 기장군, 인천 남동구, 광주 북구, 전북 익산시, 경북 구미시, 경주시 등이다.
청소년안전망팀은 위기 청소년에게 상담과 보호, 자립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통합 지원하는 지자체 전담조직을 말한다.
여가부는 또 이달 25일 오후 2시 '지방자치단체 청소년안전망 선도사업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연다.
이날 설명회는 지자체의 청소년안전망팀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고위기 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올해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권영 여가부 청소년정책관은 "청소년안전망팀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위기청소년 지원의 지역별 격차를 해소하고, 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청소년 안전망이 더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