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율종,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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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직능본부는 사단법인 대한불교조계율종의 종정스님인 환해 행선과 총무원장 성각, 집행부 스님과 신도 2만5천명이 23일 총무원 마산 대원정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선언에서 "여당의 핵심 국회의원이 법률로 정한 문화재 관람료를 희화화하고 왜곡해 불교를 폄하하는데도 여당과 여당의 대통령 후보는 불교계의 요구를 여전히 묵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후보는 작금의 사태를 확인하고 국립공원 내 전통 사찰의 노력과 기여도를 인정하며 나아가 민족 문화유산을 보호하고 가치를 선양하는 공약을 발표했기에 한국불교의 계승발전을 위해 윤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직능본부는 불교지원본부 이대경·백승진·정상옥 부본부장, 이준엽 부울경 대외협력위원장, 이은재 전 국회의원, 조윤명 전 차관 등이 지지 선언을 끌어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이들은 선언에서 "여당의 핵심 국회의원이 법률로 정한 문화재 관람료를 희화화하고 왜곡해 불교를 폄하하는데도 여당과 여당의 대통령 후보는 불교계의 요구를 여전히 묵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후보는 작금의 사태를 확인하고 국립공원 내 전통 사찰의 노력과 기여도를 인정하며 나아가 민족 문화유산을 보호하고 가치를 선양하는 공약을 발표했기에 한국불교의 계승발전을 위해 윤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직능본부는 불교지원본부 이대경·백승진·정상옥 부본부장, 이준엽 부울경 대외협력위원장, 이은재 전 국회의원, 조윤명 전 차관 등이 지지 선언을 끌어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