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페인트 창고 불로 연기 확산…"창문 닫고 외출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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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10시 49분께 전남 나주시 노안면 학산리 한 페인트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에 보관 중이던 100여개의 페인트 통이 불에 타면서 심한 연기가 퍼져나갔다.
이에 나주시청은 인근 주민들에게 창문을 닫고 외출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
소방당국은 불이 발생한 지 1시간여 만인 오전 11시 58분께 큰불을 잡고 잔불을 정리 중이다.
당국은 화재 진압을 완료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에 보관 중이던 100여개의 페인트 통이 불에 타면서 심한 연기가 퍼져나갔다.
이에 나주시청은 인근 주민들에게 창문을 닫고 외출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
소방당국은 불이 발생한 지 1시간여 만인 오전 11시 58분께 큰불을 잡고 잔불을 정리 중이다.
당국은 화재 진압을 완료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