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한옥형 국제컨벤션센터 개관…학술·문화행사 공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북대학교는 한옥형 국제컨벤션센터를 옛 학군단 자리에 개관했다고 23일 밝혔다.
센터는 지하 2층, 지상 1층(연면적 6천㎡)에 대형 컨벤션홀 1관, 세미나실 9관, 레스토랑 및 편의시설을 갖췄다.
외관에는 LED 조명을 설치해 밤에 다양한 화면을 보여준다.
지하 2층의 컨벤션홀은 최대 300명이 들어가는 대형 학술 및 예술행사를 열 수 있다.
지하 1층에는 문화예술인 전시관 및 실습공간을 마련해 문화공연 장소로도 활용한다.
전북대는 24일 오후 컨벤션홀에서 '탄소중립을 통한 전북 미래 발전 방향' 세미나와 서양음악, 한국음악, 한국무용 공연을 연다.
김동원 총장은 "국제컨벤션센터 개관으로 국제학술대회를 비롯한 대형 행사 개최가 가능해졌다"며 "지역 문화예술 콘텐츠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센터는 지하 2층, 지상 1층(연면적 6천㎡)에 대형 컨벤션홀 1관, 세미나실 9관, 레스토랑 및 편의시설을 갖췄다.
외관에는 LED 조명을 설치해 밤에 다양한 화면을 보여준다.
지하 2층의 컨벤션홀은 최대 300명이 들어가는 대형 학술 및 예술행사를 열 수 있다.
지하 1층에는 문화예술인 전시관 및 실습공간을 마련해 문화공연 장소로도 활용한다.
전북대는 24일 오후 컨벤션홀에서 '탄소중립을 통한 전북 미래 발전 방향' 세미나와 서양음악, 한국음악, 한국무용 공연을 연다.
김동원 총장은 "국제컨벤션센터 개관으로 국제학술대회를 비롯한 대형 행사 개최가 가능해졌다"며 "지역 문화예술 콘텐츠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