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유진, 22일 ‘강철부대2’ 출격…프로그램 활력소 역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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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조 신예 아이브(IVE) 유진이 ‘강철부대2’로 시청자를 만난다.
유진은 22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되는 채널A와 SKY채널의 새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2’에 출연한다.
‘강철부대2’는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팀을 구성해 대결을 펼치는 팀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유진은 ‘강철부대2’를 통해 프로그램의 활력을 불어넣는 에너지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MC 김성주와 김희철, 장동민, 김동현, 최영재와 함께 완벽한 케미까지 뽐내며 참가 대원들의 열렬한 응원단으로 활약할 계획이다.
특히 유진은 현재 SBS 음악방송 프로그램 ‘인기가요’의 안방마님이자 MC로 남다른 활약을 이어가고 있고, MBC ‘전지적 참견 시점’,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등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발휘한 만큼 이번 ‘강철부대2’로 보여줄 활약 역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유진은 “시즌 1을 즐겨봤던 애청자로서 ‘강철부대2’도 그에 못지않게 재미있으실 거라 생각된다. 8개의 부대와 32명의 참가 대원분들, 그리고 프로그램에 녹아들 유진을 향해서도 많은 기대와 응원을 보내주시면 좋을 것 같다. 오늘 첫 방 모두 본방사수 부탁드린다”고 본방사수 독려도 잊지 않았다.
유진이 속한 아이브(유진·가을·레이·원영·리즈·이서)는 지난해 12월 ‘ELEVEN(일레븐)’으로 데뷔, 전 세계를 바탕으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ELEVEN’ 공식 활동 종료 이후에도 음악방송 13관왕을 차지하는가 하면, 전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인 스포티파이(Spotify)에선 누적 스트리밍수 7100만 이상을 넘어서며 끝없는 인기 고공 행진도 보여주고 있다.
‘4세대 워너비 아이콘’으로 남다른 행보를 뽐내고 있는 아이브. 유진의 활약이 기대되는 ‘강철부대2’는 22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