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총 광주전남연합회와 4차 산업혁명 대응 업무협약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과학인재 양성 온 힘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광주전남연합회와 과학문화 확산과 미래인재 양성 업무협약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두 기관은 업무협약에서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전남도 맞춤형 과학인재 양성, 다양한 특강 개설·운영, 홍보, 정보 제공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3월부터 '찾아가는 멘토특강 꿈틀 사업' 등을 통해 20인 내외 작은 학교와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 등 교육 취약지역을 찾아가 진로·취업 멘토링을 하고 과학특강도 펼칠 예정이다.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관계자는 "대한민국을 이끌 미래 먹거리를 위해서는 과학기술이 중요하다"며 "전남의 과학문화 확산에 일조하도록 광주전남연합회와 지속해서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