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 니슨의 끝장 액션이 온다…‘블랙라이트’ 3월 개봉 확정 & 메인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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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영화 팬들을 열광시키는 액션 베테랑 리암 니슨의 귀환으로 화제를 모으는 <블랙라이트>가 3월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블랙라이트>는 언더커버 요원들을 관리하는 FBI 비공식 스페셜 요원 트래비스(리암 니슨)가 조직의 추악하고 충격적인 비밀을 폭로하는 끝장 액션.
영화 <블랙라이트>는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관객들을 극장으로 이끈 리암 니슨이 다시 한번 액션의 정수를 선보이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리암 니슨은 <블랙라이트>에서 언더커버 요원들을 관리하는 FBI 비공식 요원 트래비스로 분해 FBI의 비밀을 폭로하고 모든 것을 끝내기 위한 마지막 미션을 시작할 예정이다. 특히 일반적인 FBI 요원이 아닌 FBI 비공식 스페셜 요원으로 절체절명의 언더커버 요원들을 위기에서 구출하는 해결사라는 신선한 역할에 기대감이 더해지는가 하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카체이싱부터 몸을 사리지 않는 맨몸 액션까지 대체 불가 액션 씬들을 가뿐히 소화해내며 관객들을 완벽히 사로잡을 전망이다.
여기에 <분노의 질주: 홉스&쇼>,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등 베테랑 제작진이 리암 니슨과 만나 강렬한 시너지를 일으키며 보기만 해도 시원한 액션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리암 니슨의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최고의 권력을 가진 FBI와 정면으로 대립해 모든 것을 끝낼 작정인 ‘트래비스’로 분한 리암 니슨의 멈출 줄 모르는 질주를 예감케 한다. 특히 그의 눈빛은 결연한 의지를 느끼게 만들며 오는 3월 거침없는 끝장 액션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흥행 보증 수표 액션 장인 리암 니슨의 한 순간도 눈 뗄 수 없는 끝장 액션 <블랙라이트>는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