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친환경차 보조금·물량 확대 입력2022.02.16 17:45 수정2022.02.17 00:35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대구시는 올해 친환경차 보조금과 물량을 대폭 확대해 총 9566대를 보급한다는 방침을 세웠다고 16일 밝혔다. 전기차 6191대(승용차 4520대, 화물차 1610대, 버스 61대), 이륜차 2970대, 수소차 405대다. 택시, 노후 경유차, 어린이 통학차량 등을 전기차로 전환 시 보조금을 우선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수소전기車 바람 부는 부산 지금 부산 제조업계는 수소차를 중심으로 한 사업 다각화가 한창이다. 고온·고압을 견디는 기술력을 보유한 지역 조선기자재 업계가 수소차 관련 기술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한동안 전기차 사업 분야로의 진입을... 2 울산, 국가공업지구 60주년…"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 것" 울산시는 올 한 해 ‘인재와 기업이 모여들고 투자하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집중한다는 방침을 세웠다고 16일 밝혔다.울산이 전국 최초의 국가공업지구로 지정된 지 60주년을 맞아 낡고 오래된 ... 3 경남 '청년 농부' 육성에 1024억 투입 경상남도가 농촌의 급속한 고령화와 농업인구 감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청년농업인 육성’에 나선다. 도는 농업 준비와 영농 정착, 지속성장 등 농업분야 11개 사업에 1024억원을 지원하는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