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프라퍼티, 美 나파밸리 와이너리 쉐이퍼 빈야드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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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우량자산으로의 사업 다각화"
신세계프라퍼티는 미국 100% 자회사 스타필드 프라퍼티(Starfield Properties, lnc)를 통해 미국 나파밸리의 프리미엄 와이너리 쉐이퍼(Shafer) 빈야드와 관련 부동산을 인수한다고 16일 밝혔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이번 인수를 통해 기존 국내 유통·상업 시설 위주의 부동산 포트폴리오를 선진국 해외 우량 자산으로 다각화해 자체 사업영역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인수하는 쉐이퍼 빈야드는 나파밸리를 대표하는 최고급 와인인 힐사이드 셀렉트(Hillside Select)를 비롯한 5개의 럭셔리 와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와이너리다.
신세계프라퍼티 관계자는 "해외 우량자산으로의 사업 다각화는 물론 최근 종합 자산관리 솔루션법인인 SMPMC설립을 추진하는 등 사업의 전문성도 강화하며 자체 업력을 지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신세계프라퍼티는 이번 인수를 통해 기존 국내 유통·상업 시설 위주의 부동산 포트폴리오를 선진국 해외 우량 자산으로 다각화해 자체 사업영역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인수하는 쉐이퍼 빈야드는 나파밸리를 대표하는 최고급 와인인 힐사이드 셀렉트(Hillside Select)를 비롯한 5개의 럭셔리 와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와이너리다.
신세계프라퍼티 관계자는 "해외 우량자산으로의 사업 다각화는 물론 최근 종합 자산관리 솔루션법인인 SMPMC설립을 추진하는 등 사업의 전문성도 강화하며 자체 업력을 지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