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이전 추진단, 구리 여성행복센터에 새 둥지
경기 구리시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 이전 추진단이 여성행복센터 4층에 사무실을 새로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GH 이전 추진단은 그동안 남양주시 다산동에 사무실을 뒀다.

GH는 경기도가 지난해 5월 발표한 이전 계획에 따라 이전 추진단을 가동해왔다.

GH는 새 사옥을 오는 2026년 상반기까지 구리시 토평동 구리여고 인근 2만4천㎡ 부지에 지을 예정이며 이곳에는 GH직원 약 400명이 근무하게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