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한돈 빽햄' 판매 이익금 1억8천여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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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홍보대사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한돈 빽햄' 판매 이익금 1억8천여만원을 나눔축산운동본부에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한돈 빽햄은 코로나19 여파로 재고량이 최대치에 달한 돼지 다리살의 소비 촉진을 위해 한돈자조금과 백 대표가 협업해 개발한 캔햄이다.
지난해 1월 출시와 동시에 1차 생산물량이 조기 완판됐고 1억8천여만원의 이익금이 발생했다.
판매 이익금은 축산업계 사회공헌 실천 단체인 나눔축산운동본부에 전해져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지원과 함께 한돈 농가 및 한돈 산업 발전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백 대표는 "한돈 빽햄을 맛있게 즐겨주신 모든 분이 이번 기부에 함께한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과 한돈 산업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며 한돈 소비 촉진은 물론 한돈의 가치를 알리는 데 계속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한돈 빽햄은 코로나19 여파로 재고량이 최대치에 달한 돼지 다리살의 소비 촉진을 위해 한돈자조금과 백 대표가 협업해 개발한 캔햄이다.
지난해 1월 출시와 동시에 1차 생산물량이 조기 완판됐고 1억8천여만원의 이익금이 발생했다.
판매 이익금은 축산업계 사회공헌 실천 단체인 나눔축산운동본부에 전해져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지원과 함께 한돈 농가 및 한돈 산업 발전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백 대표는 "한돈 빽햄을 맛있게 즐겨주신 모든 분이 이번 기부에 함께한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과 한돈 산업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며 한돈 소비 촉진은 물론 한돈의 가치를 알리는 데 계속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