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컨퀘스트 드라이버&아이언 (사진: 마제스티골프 제공)
22컨퀘스트 드라이버&아이언 (사진: 마제스티골프 제공)
마제스티골프(대표: 김형엽)가 기술력에 젊은 감성을 더한 프리미엄 퍼포먼스 라인 '22컨퀘스트(22CONQUEST)'를 다음달 16일 출시한다.

'22컨퀘스트'는 2020년 출시된 컨퀘스트 블랙(CONQUEST BK)시리즈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젊은 마제스티'를 지향하는 라인이다. 이 라인은 골프공의 초속을 높이는 파워 슬릿과 확장된 카본 크라운, 스피드 턴 디자인, 고탄성 고강도 카본 샤프트가 특징이다.

'22컨퀘스트' 드라이버는 임팩트 때 페이스에 힘을 집중시키는 새로운 디자인 파워 슬릿 구조를 적용했다. 업체 최초로 고강도 티타늄 AM31-2를 소재로 사용해, 큰 반발력으로 비거리를 늘린다.

드라이버의 무게중심을 낮추기 위해 헤드 크라운의 무게를 줄여 솔에 재배치했다. 가볍고 탄성이 좋은 카본 크라운의 영역을 이전 모델보다 38% 확장했다. 특히 페이스 가까운 부분의 한계까지 넓혀서 저중심을 실현했다.

또 샤프트에서 무게중심까지 이어지는 실제 중심거리도 이상적으로 만들었다. '22컨퀘스트'는 스윙 타이밍을 맞추기 쉽도록 40.0mm의 적절한 중심거리로 설계한 스피드 턴 디자인을 택했다.

이와 함께 헤드의 성능을 극대화하는 고강도, 고탄성 트리커T1100G 소재의 카본 샤프트를 장착했다. 스윙 스피드에 상관없이 비거리 향상에 도움을 주면서 일정한 타이밍으로 정확도를 높이는 복합 샤프트다.
22컨퀘스트 페어웨이우드 (사진: 마제스티골프 제공)
22컨퀘스트 페어웨이우드 (사진: 마제스티골프 제공)
페어웨이 우드와 하이브리드는 드라이버 주요 기술이 적용됐다. 고강도 보디와 파워 슬릿은 페이스의 반발력을 극대화한다. 또 크라운 카본 면적을 넓혀서 최적의 중심거리를 실현한 스피드 턴 디자인이 정확한 타격 확률을 높였다. 이를 통해 이상적인 탄도가 만들어지고 임팩트 시 안정된 스핀량과 긴 비거리를 선사한다.

아이언은 텅스텐 중공 복합설계와 고강도 머레이징 단조 페이스를 장착하였고, 스틸과 그라파이트 두 종류를 선택할 수 있다. 텅스텐 웨이트를 헤드 내부에 탑재하여 무게중심을 최적화시켜 높은 탄도와 정확한 샷을 구현할 수 있다. 또 중공 구조에 고강도의 얇은 머레이징 단조 페이스를 장착해 볼 초속을 높여 비거리를 늘렸다.

마제스티골프는 이번 출시와 더불어 22컨퀘스트 사전예약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2월 16일부터 3월15일까지 진행하는 이벤트는 사전예약을 신청을 하고 출시 후 구매하여 정품등록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는 마제스티골프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신청할 수 있다.

'22컨퀘스트'는 브랜드 최초로 개인의 취향을 중요시 여기는 MZ 세대의 골퍼들과 한층 더 가까워지기 위해 체격과 스윙, 취향에 맞춰서 드라이버와 아이언을 주문할 수 있는 커스텀 오더 서비스를 제공한다. 커스텀 오더 서비스는 전국의 32개 매장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