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유세버스서 2명 숨진 채 발견…일산화탄소 중독여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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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대선 유세 첫날인 15일 오후 5시 24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한 도로에 정차해 있던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 유세용 버스(40인승) 안에서 당원 A(63)씨와 버스기사 B(50)씨 등 2명이 숨져 있는 것을 다른 당원이 발견했다.
처음 발견 당시 A씨 등은 이미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외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차량 내 자가발전 장치 가동에 따른 일산화탄소 중독 여부 등을 살피는 한편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처음 발견 당시 A씨 등은 이미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외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차량 내 자가발전 장치 가동에 따른 일산화탄소 중독 여부 등을 살피는 한편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방침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