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서 산불 발생…산림 당국 진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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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서 난 산불은 1시간30분 만에 꺼져
경북 영덕과 군위에서 밤사이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다.
15일 오전 4시께 경북 영덕군 지품면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진화 중이다.
산림 당국은 산불진화대원 311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펼치고 있다.
산불 현장에는 초속 1.2m의 남남서풍이 불고 있다.
산림 당국은 진화 후 발생 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다.
앞서 14일 오후 9시 53분께 경북 군위군 군위읍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30분 만에 진화됐다.
당국은 진화대원 88명과 산불 진화차 3대 등을 투입해 오후 11시 23분께 불을 껐다.
이 불로 산림 0.1㏊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된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발생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하고 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이달 산불위험지수가 높아 산림 인접지에서 소각행위 자제 등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15일 오전 4시께 경북 영덕군 지품면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진화 중이다.
산림 당국은 산불진화대원 311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펼치고 있다.
산불 현장에는 초속 1.2m의 남남서풍이 불고 있다.
산림 당국은 진화 후 발생 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다.
앞서 14일 오후 9시 53분께 경북 군위군 군위읍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30분 만에 진화됐다.
당국은 진화대원 88명과 산불 진화차 3대 등을 투입해 오후 11시 23분께 불을 껐다.
이 불로 산림 0.1㏊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된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발생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하고 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이달 산불위험지수가 높아 산림 인접지에서 소각행위 자제 등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