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 탄생 100주년 기념 원로작가 초대전…이달까지 무료 관람
마산문신미술관, 기획전 '미의 조건' 개최…6월 6일까지
경남 창원시는 오는 15일부터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에서 상반기 기획전시 '미(美)의 조건'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문신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창원지역 원로작가 초대전이다.

경남 및 창원지역 미술사에 크게 기여한 박장화·김대환·박춘성 등 작가 3인의 '아름다움의 조건'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엿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6월 6일까지 진행한다.

이달 말까지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마산문신미술관, 기획전 '미의 조건' 개최…6월 6일까지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