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여만에 다시 열리는 국제축산박람회…168개 업체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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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8일 대구 엑스코 개최…디지털 돈사 등 첨단기술 소개
국내 최대 축산 관련 행사 중 하나인 한국국제축산박람회가 오는 16∼18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격년제 행사이지만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연기되거나 취소돼 4년여 만에 개최되는 것이다.
박람회에는 축산 관련 168개 업체가 399개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직접 현장 방문을 하지 못하는 축산인 등을 위해 박람회 홈페이지(www.kistock.co.kr)를 통한 온라인 전시회를 동시에 개최한다.
디지털 돈사, 가축 생체 데이터 스마트 인식 제품, 스마트팜 환경 제어 시스템 등 첨단 기술 및 제품도 선보인다.
정해용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14일 "이번 박람회가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가 돼 우리나라 축산업의 경쟁력 확보 등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격년제 행사이지만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연기되거나 취소돼 4년여 만에 개최되는 것이다.
박람회에는 축산 관련 168개 업체가 399개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직접 현장 방문을 하지 못하는 축산인 등을 위해 박람회 홈페이지(www.kistock.co.kr)를 통한 온라인 전시회를 동시에 개최한다.
디지털 돈사, 가축 생체 데이터 스마트 인식 제품, 스마트팜 환경 제어 시스템 등 첨단 기술 및 제품도 선보인다.
정해용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14일 "이번 박람회가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가 돼 우리나라 축산업의 경쟁력 확보 등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