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모친상…"뇌졸중 투병 중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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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형돈이 모친상을 당해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다.
정형돈 측은 14일 정형돈의 어머니가 이날 향년 76세로 별세했다고 전했다.
빈소는 서울 흑석동 중앙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오는 16일이다.
정형돈은 지난 4월 채널 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해 "어머님이 뇌졸중으로 쓰러진지 4년 됐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그는 "말씀도 못 하시고 눈만 끔벅이신다. 아직 어머니의 전화번호를 안 끊었다. 희망의 끈을 잡고 있는 것"이라고 말해 많은 이들을 눈물짓게 했다.
정형돈은 2009년 방송작가 출신 한유라 씨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정형돈 측은 14일 정형돈의 어머니가 이날 향년 76세로 별세했다고 전했다.
빈소는 서울 흑석동 중앙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오는 16일이다.
정형돈은 지난 4월 채널 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해 "어머님이 뇌졸중으로 쓰러진지 4년 됐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그는 "말씀도 못 하시고 눈만 끔벅이신다. 아직 어머니의 전화번호를 안 끊었다. 희망의 끈을 잡고 있는 것"이라고 말해 많은 이들을 눈물짓게 했다.
정형돈은 2009년 방송작가 출신 한유라 씨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