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학원, UNIST·한국물포럼과 AI 기술 활용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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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울산과학기술원(UNIST), 한국물포럼과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환경 현안 해결 연구 업무협약을 15일 오후 울산과학기술원 대학본부에서 체결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3개 기관이 인공지능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수질, 대기, 보건 환경 등 환경 분야 전반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3개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각 기관이 보유한 데이터, 인공지능 알고리즘, 연구 시설 등을 공동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한다.
협약 분야는 ▲ 환경 현안 해결을 위한 인공지능 적용 융합 연구 ▲ 인공지능 기반의 예측, 분석, 최적화 방법론 개발 연구 ▲ 공동연구를 위한 관련 분야 데이터 활용 ▲ 연구시설과 장비의 교류 및 공동 이용 ▲ 물 분야 인공지능 기술 대국민 홍보 및 교육 등이다.
김동진 국립환경과학원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환경 현안 해결을 위한 과학적 연구 기반을 강화하게 됐다"며 "각 기관의 특성에 맞는 역할 분담과 협력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이번 협약은 3개 기관이 인공지능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수질, 대기, 보건 환경 등 환경 분야 전반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3개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각 기관이 보유한 데이터, 인공지능 알고리즘, 연구 시설 등을 공동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한다.
협약 분야는 ▲ 환경 현안 해결을 위한 인공지능 적용 융합 연구 ▲ 인공지능 기반의 예측, 분석, 최적화 방법론 개발 연구 ▲ 공동연구를 위한 관련 분야 데이터 활용 ▲ 연구시설과 장비의 교류 및 공동 이용 ▲ 물 분야 인공지능 기술 대국민 홍보 및 교육 등이다.
김동진 국립환경과학원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환경 현안 해결을 위한 과학적 연구 기반을 강화하게 됐다"며 "각 기관의 특성에 맞는 역할 분담과 협력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