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국유림·함안 농경지에서 불…2천500㎡ 피해
12일 오후 3시 15분께 경남 김해시 삼문동 국유림에서 불이 났다.

산림청 헬기 1대, 경남도 임차헬기 5대, 공무원·산불전문 진화인력 110여 명이 출동해 오후 4시 40분께 불길을 잡았다.

경남도는 피해면적을 500㎡로 집계했다.

함안군 법수면 우거리에서는 오후 3시 18분께 농경지에서 불이 나 2천㎡를 태웠다.

경남도는 농산물 폐기물 소각 과정에서 불이 번진 것으로 추정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