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하루 확진자 2천명대 진입…천안 87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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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도내 하루 코로나19 확진자가 2천명을 넘어섰다.
12일 충남도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역대 최다인 2천187명으로 집계됐다.
종전 최다는 지난 8일의 1천762명이었다.
천안 870명을 비롯해 아산 397명, 논산 154명, 당진 152명, 서산 162명 등 5개 시가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논산의 한 교육시설에서는 지난 6일 종사자 1명과 원생 5명이 처음 확진된 이후 7∼10일 원생 34명과 종사자 14명이 추가 확진됐으며, 11일에도 원생 2명과 종사자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57명으로 늘었다.
충남의 최근 1주일간 확진자는 총 1만1천659명으로, 하루 평균 1천666명꼴이다.
누적 확진자는 4만1천396명이며, 이 가운데 212명이 숨지고 현재 6천17명이 재택치료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12일 충남도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역대 최다인 2천187명으로 집계됐다.
종전 최다는 지난 8일의 1천762명이었다.
천안 870명을 비롯해 아산 397명, 논산 154명, 당진 152명, 서산 162명 등 5개 시가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논산의 한 교육시설에서는 지난 6일 종사자 1명과 원생 5명이 처음 확진된 이후 7∼10일 원생 34명과 종사자 14명이 추가 확진됐으며, 11일에도 원생 2명과 종사자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57명으로 늘었다.
충남의 최근 1주일간 확진자는 총 1만1천659명으로, 하루 평균 1천666명꼴이다.
누적 확진자는 4만1천396명이며, 이 가운데 212명이 숨지고 현재 6천17명이 재택치료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