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옥천서 잇단 산불…임야 1㏊ 태워(종합)
12일 오후 1시 52분께 충북 영동군 상촌면 유곡리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5㏊가 탔다.

산림 당국은 인력 110여명과 산불진화헬기 4대 등을 동원, 1시간 50여분만에 불을 껐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화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하고 있다.

앞서 이날 오전 0시 48분에 충북 옥천군 군서면 사양리 야산에서도 불이 나 임야 0.5㏊를 태운 뒤 4시간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 당국은 입산자 실화로 불이 났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화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충북 영동·옥천서 잇단 산불…임야 1㏊ 태워(종합)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