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1만5천960명 확진…전날보다 2천16명 줄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기도는 12일 0시 현재 11일 하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5천960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10일 1만7천976명에 비해 2천16명 줄어든 것이다.
지난 7일 이후 나흘 연속 이어온 최다 기록 경신도 10일에서 멈췄다.
시·군별로는 고양시가 1천388명으로 가장 많았고 화성시(1천76명)와 용인시(1천20명)도 1천명을 넘었다.
수원시(999명)와 성남시(943명)도 1천명에 근접했다.
전체 31개 시·군 가운데 양평(88명)과 연천(19명)을 제외한 29개 시·군에서 세자릿수를 나타냈다.
도내 전담 병상 가동률의 경우 39.2%로 전날(40.0%)보다 0.8%포인트 내려갔고, 중증 환자 병상 가동률도 21.3%로 전날(22.9%)보다 1.6%포인트 낮아졌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4만9천193명으로 5만명에 육박했다.
생활치료센터 11곳의 가동률은 37.7%로 전날(42.5%)에 비해 4.8%포인트 낮아졌다.
사망자는 6명으로 전날(13명)보다 7명 줄어들었다.
도내 1차 백신 접종률은 86.9%, 2차 85.9%, 3차 55.5%다.
/연합뉴스
이는 지난 10일 1만7천976명에 비해 2천16명 줄어든 것이다.
지난 7일 이후 나흘 연속 이어온 최다 기록 경신도 10일에서 멈췄다.
시·군별로는 고양시가 1천388명으로 가장 많았고 화성시(1천76명)와 용인시(1천20명)도 1천명을 넘었다.
수원시(999명)와 성남시(943명)도 1천명에 근접했다.
전체 31개 시·군 가운데 양평(88명)과 연천(19명)을 제외한 29개 시·군에서 세자릿수를 나타냈다.
도내 전담 병상 가동률의 경우 39.2%로 전날(40.0%)보다 0.8%포인트 내려갔고, 중증 환자 병상 가동률도 21.3%로 전날(22.9%)보다 1.6%포인트 낮아졌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4만9천193명으로 5만명에 육박했다.
생활치료센터 11곳의 가동률은 37.7%로 전날(42.5%)에 비해 4.8%포인트 낮아졌다.
사망자는 6명으로 전날(13명)보다 7명 줄어들었다.
도내 1차 백신 접종률은 86.9%, 2차 85.9%, 3차 55.5%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