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쇼트트랙 銀 최민정에 "모두의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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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11일 베이징 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1,000m 결승에서 은메달을 딴 최민정(성남시청)을 향해 "최 선수의 땀과 열정은 우리 모두의 자랑"이라고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SNS에 올린 글에서 "축하한다.
평창 동계올림픽에 이은 2연속 메달의 쾌거여서 기쁨과 자부심이 두 배로 크다"며 "부담이 많았을 텐데 잘 이겨 내줘 고맙다.
이제 활짝 웃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팀의 든든한 기둥인 최민정 선수의 단숨에 치고 나가는 스퍼트가 멋졌다.
'쇼트트랙 하면 역시 한국'이라는 사실을 최정상의 기량과 투지로 보여주어 기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부상의 시련을 이겨내고 고귀한 성과를 이뤄낸 최 선수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며 "남은 경기도 국민들과 함께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이날 SNS에 올린 글에서 "축하한다.
평창 동계올림픽에 이은 2연속 메달의 쾌거여서 기쁨과 자부심이 두 배로 크다"며 "부담이 많았을 텐데 잘 이겨 내줘 고맙다.
이제 활짝 웃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팀의 든든한 기둥인 최민정 선수의 단숨에 치고 나가는 스퍼트가 멋졌다.
'쇼트트랙 하면 역시 한국'이라는 사실을 최정상의 기량과 투지로 보여주어 기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부상의 시련을 이겨내고 고귀한 성과를 이뤄낸 최 선수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며 "남은 경기도 국민들과 함께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