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이날 한국기자협회 주최로 열린 대선후보 2차 TV 토론에서 윤 후보의 '집권시 적폐수사 발언'을 겨냥해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나한테도 '(문재인 정부와) 정치 차별화해라, 그러면 표 된다'는 주장이 많지만 그렇게 할 생각은 전혀 없다"면서 "나는 문재인 정부, 민주당 정부의 일원이기 때문에 부족한 것은 채우고 잘못된 것은 고치고 필요한 것은 더해서 진화된 정부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