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생일 "아내가 만든 월남쌈 한상차림 받고 마무리"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밥상은 월남쌈 둘이서 방에서 상 펴고 늦은 저녁 먹으며 마무리했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박지연은 생일을 맞은 이수근을 위해 월남쌈을 손수 차려주면서 "오늘 다시 한 번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사랑합니다"라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수근은 생일 한상차림을 받고 환하게 웃으며 인증샷을 남겼다.

개그맨 이수근은 12살 연하의 박지연과 2008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장진아기자 janga3@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