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울산공장서 40여명 코로나19 확진…시트생산 일시적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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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40명이 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자동차 시트 생산에 일시적으로 차질이 빚어졌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울산공장은 최근 시트 생산동을 포함해 40명이 넘는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이날 시트 생산 라인의 가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했다.
다만 완성차 생산 라인은 정상 가동됐으며, 이날 멈춰선 시트 생산 라인도 11일부터는 다시 정상적으로 가동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현대차 울산공장에는 총 3만2천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연합뉴스
1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울산공장은 최근 시트 생산동을 포함해 40명이 넘는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이날 시트 생산 라인의 가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했다.
다만 완성차 생산 라인은 정상 가동됐으며, 이날 멈춰선 시트 생산 라인도 11일부터는 다시 정상적으로 가동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현대차 울산공장에는 총 3만2천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