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후 6시까지 1만4천437명 확진…하루 최다치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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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9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4천437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동시간대 최다인 것은 물론 하루 역대 최다를 기록한 전날(8일) 하루치 1만3천651명보다도 786명 많은 수치다.
이날 추세로 보면 10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집계되는 9일 하루 확진자 수가 1만5천명을 넘을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도내 신규 확진자는 지난 4일 1만449명으로 1만명대에 올라선 뒤 5일에도 1만1천952명을 기록했다.
이어 주말인 6일 검사 건수가 줄며 9천805명으로 감소했다가 7일과 8일 각각 1만2천138명, 1만3천651명으로 늘어나며 연일 최다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연합뉴스
이는 동시간대 최다인 것은 물론 하루 역대 최다를 기록한 전날(8일) 하루치 1만3천651명보다도 786명 많은 수치다.
이날 추세로 보면 10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집계되는 9일 하루 확진자 수가 1만5천명을 넘을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도내 신규 확진자는 지난 4일 1만449명으로 1만명대에 올라선 뒤 5일에도 1만1천952명을 기록했다.
이어 주말인 6일 검사 건수가 줄며 9천805명으로 감소했다가 7일과 8일 각각 1만2천138명, 1만3천651명으로 늘어나며 연일 최다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