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유엔 '세계 기초과학의 해' 한국 추진위원회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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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유엔이 지정한 '세계 기초과학의 해'를 맞아 추진위원회를 8일 발족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기초과학의 해를 맞아 기초학문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대학이 이를 바탕으로 연구기반을 강화할 수 있도록 연내 연속 기획 행사를 추진한다.
추진위원회는 이 같은 기획 행사를 담당하게 되며 교육부 차관, 전국자연과학대학장협의회장, 카오스재단 이사장 등 3명이 공동위원장을 맡는다.
그 밖에 대학, 초중등, 연구, 국제 분야 관계자 등 총 10명으로 구성된다.
연내 연속 기획 행사는 '교육과 연구', '초중고와 대학', '지역연계', '국제화', '기초과학과 디지털', '기초과학과 인문학' 등을 주제로 6차례에 걸쳐 열린다.
초·중·고교와 대학, 지역과 대학을 연계한 '학생들과 함께하는 과학강연' 연속 기획,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의 가칭 '교육분야 지속가능발전목표-교육 2030 포럼'과 연계한 행사도 개최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교육부는 기초과학의 해를 맞아 기초학문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대학이 이를 바탕으로 연구기반을 강화할 수 있도록 연내 연속 기획 행사를 추진한다.
추진위원회는 이 같은 기획 행사를 담당하게 되며 교육부 차관, 전국자연과학대학장협의회장, 카오스재단 이사장 등 3명이 공동위원장을 맡는다.
그 밖에 대학, 초중등, 연구, 국제 분야 관계자 등 총 10명으로 구성된다.
연내 연속 기획 행사는 '교육과 연구', '초중고와 대학', '지역연계', '국제화', '기초과학과 디지털', '기초과학과 인문학' 등을 주제로 6차례에 걸쳐 열린다.
초·중·고교와 대학, 지역과 대학을 연계한 '학생들과 함께하는 과학강연' 연속 기획,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의 가칭 '교육분야 지속가능발전목표-교육 2030 포럼'과 연계한 행사도 개최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