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대산석화단지에 6000억 투자
고순도 EC와 DMC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4대 구성요소 중 하나인 전해액에 투입되는 유기용매다. 유기용매는 전해액 원가 비중의 약 30% 정도를 차지하지만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이번 투자를 통해 사업 경쟁력 강화와 더불어 소재 국산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남정민 기자 peux@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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