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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인영 "2018년 이전 상황 결코 없어야…북, 대화에 호응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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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사회 통일기반 조성 인프라 정책토론회' 축사
    이인영 "2018년 이전 상황 결코 없어야…북, 대화에 호응 촉구"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최근 북한 중거리 탄도미사일(화성-12형) 발사로 한반도 정세가 긴장되는 것에 대해 "한반도 평화를 2018년도 이전의 상황으로 되돌리는 일은 결코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7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제사회 통일기반 조성을 위한 인프라 강화방안 정책토론회'의 축사에서 "지금 한반도 평화가 매우 중대한 고비를 지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북한이 지난달 30일 화성-12형을 발사하며 최근 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위의 도발을 감행하고, 앞서 지난달 19일에는 당 정치국 회의를 통해 핵실험·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유예(모라토리엄) 철회 검토를 시사하면서 한반도 정세가 평화 국면이 펼쳐진 2018년 이전으로 퇴보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그는 이런 북한의 행보가 "군사적 긴장 수위를 높이고 있다"고 판단하며 "이 같은 북의 행위는 한반도 평화 번영의 길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 어떤 이유로든 남북미가 서로의 노력을 통해 마련했던 대화와 협상의 기반을 무너뜨리면 안 된다"면서 "북측이 비핵화 대화와 협상의 장으로 조속히 호응해 나올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현재의 불확실하고 불안정한 정세에 대응하는 것을 넘어 항구적인 평화 정착을 위한 걸음 또한 끝까지 결코 멈추거나 포기하지 않고 일관되게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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