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당하동 아파트 화재로 주민 대피…20분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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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주민 55명이 스스로 대피했고, 아파트 14층 발코니와 안방 등이 불에 탔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인력 20여명과 펌프차 등 장비 15대를 현장에 투입해 이날 오후 9시 34분께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아파트 14층 발코니에서 시작된 불이 안방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