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 6호기 터빈 건물서 연기 감지…자체 조치 후 정상 가동
5일 오후 1시 9분께 한빛원전 6호기 터빈 건물 내 연기 감지기가 작동했다.

현장에 출동한 원전 자체 소방대는 건물 내 냉방기 함 내부의 팬벨트에서 불꽃과 연기가 나는 것을 확인하고 10분 만에 자체 조치했다.

한빛 6호기는 정상 가동 중이며 방사선 누출 등은 없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