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걸 기재부 2차관 코로나19 확진…비대면 업무 수행 입력2022.02.05 18:31 수정2022.02.05 18: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이 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기재부는 안 차관이 이날 오전 PCR(유전자증폭)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돼 자택에서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안 차관은 전날 가족의 코로나19 확진에 따라 검사를 받았다. 안 차관은 현재 증세가 가벼워 비대면으로 정상적인 업무를 수행 중이라고 기재부는 전했다. 국회 방문 일정 등은 이억원 1차관과 최상대 예산실장 등이 대행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최상목 부총리 긴급경제관계장관회의 주재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긴급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2 30대 그룹 CEO "반도체·AI 지원법이라도 속히 통과시켜달라" “널뛰는 환율과 증시를 방치해선 안 된다.”“국회가 요구하면 기업 기밀도 제출해야 한다는 등의 악법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국내 30개 주요 그룹 최고경영자(CEO)가 정부... 3 이재명 제안에…추경 급물살 타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경기 회복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정부에 전격 제안하면서 내년 초부터 추경 예산 논의가 급물살을 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열린 경제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