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창업 해볼까'…경남관광재단, 창업기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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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일까지 모집…'관광스타트업' 14곳 선정 예정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새롭고 혁신적인 관광기업을 발굴하고, 관광분야 창업 확산을 위해 올해 '경남관광스타트업'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경남 관광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이번 모집은 3월 4일까지다.
예비 관광스타트업(예비창업자), 지역혁신 관광스타트업(9년 미만의 경남 소재 기업), 지역상생 관광벤처(관광벤처 인증기업) 3개 부문에 걸쳐 14곳 정도의 기업을 선정한다.
관광스타트업으로 선정되면 창원시 성산구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내 사무공간을 무상으로 이용하면서 컨설팅, 홍보마케팅, 판로개척, 투자유치 등 다양하고 전문화된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또 10여개 기업을 우수기업으로 선정해 총 1억8천만원 규모 사업화 자금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gyeongnam.tourbiz.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상철 경남도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공모사업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관광 사업체들에 재도약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관광을 선도할 관광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경남 관광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이번 모집은 3월 4일까지다.
예비 관광스타트업(예비창업자), 지역혁신 관광스타트업(9년 미만의 경남 소재 기업), 지역상생 관광벤처(관광벤처 인증기업) 3개 부문에 걸쳐 14곳 정도의 기업을 선정한다.
관광스타트업으로 선정되면 창원시 성산구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내 사무공간을 무상으로 이용하면서 컨설팅, 홍보마케팅, 판로개척, 투자유치 등 다양하고 전문화된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또 10여개 기업을 우수기업으로 선정해 총 1억8천만원 규모 사업화 자금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gyeongnam.tourbiz.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상철 경남도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공모사업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관광 사업체들에 재도약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관광을 선도할 관광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