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전입 강원대 삼척·도계캠퍼스 학생 80만 원 지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저출산·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인구정책 지원 조례 공포
강원 삼척시가 강원대학교 삼척·도계 캠퍼스 학생에게 4년간 최대 80만 원의 전입 장려금을 지원한다.
이들 전입 대학생에게 전입 기념품으로 지급하던 관광지 무료이용권은 영화관람권으로 대체한다.
삼척시는 이 같은 내용의 '저출산·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인구정책 지원 조례'를 4일 공포했다.
조례 공포에 따라 삼척시는 인구정책 전문가와 인구정책 활동 참여 기관·단체 대표를 중심으로 '인구정책위원회'를 운영한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조례가 인구증가 시책 정비와 지역 대학교 학생의 전입 장려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들 전입 대학생에게 전입 기념품으로 지급하던 관광지 무료이용권은 영화관람권으로 대체한다.
삼척시는 이 같은 내용의 '저출산·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인구정책 지원 조례'를 4일 공포했다.
조례 공포에 따라 삼척시는 인구정책 전문가와 인구정책 활동 참여 기관·단체 대표를 중심으로 '인구정책위원회'를 운영한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조례가 인구증가 시책 정비와 지역 대학교 학생의 전입 장려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