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박형식의 로맨스 '사운드트랙 #1', 디즈니+서 내달 공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디즈니+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1'은 20년 지기인 두 사람이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펼쳐지는 로맨스를 그린 음악 드라마다.
4부작으로 제작된 이 작품은 드라마 '돈꽃'·'빈센조'의 김희원 PD가 연출을 맡았다.
한소희는 생계형 작사가 이은수를, 박형식은 신예 사진작가 한선우를 연기한다.
음악 드라마인 만큼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라인업도 기대를 모은다.
앞서 '사운드트랙 #1'은 규현 '사랑은 말로 표현하는게 아니래요', 박보람 '행복해지고 싶어', 다비치 '소녀 같은 맘을 가진 그댈 생각하면 아파요'를 연이어 발매한 바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