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서 캠핑 텐트 화재…1명 부상 입력2022.02.04 08:26 수정2022.02.04 08: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3일 오후 10시 31분께 경북 안동시 길안면의 하천 얼음 위에 설치된 캠핑 텐트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30대 1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텐트를 모두 태우고 25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난로 연료를 보충하다가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차 안 흉기 찔린 부부 '미스터리'…남편 사망·아내 위독 왜 동광산 톨게이트 인근 고속도로에서 한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멈춰 선 것은 지난 26일 오전 11시 30분쯤.사고 현장을 지나던 운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119구급대는 승용차 안에서 흉기에 여러 차례... 2 '부울경 중심' 김해…스마트 물류도시로 뜬다 경남 김해시가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물류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기반시설 조성에 나선다. 부산·울산·경남 중심부에 자리한 김해는 항공과 항만, 철도 인프라를 갖춘 배후도시... 3 울산·경주·포항 '해오름동맹'…산업수도권 조성 속도 낸다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지방 소멸을 막기 위해서는 인접 지역 간 혁신 자원을 활용해 초광역 경제산업권을 구축하는 것이 행정 통합보다 더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rd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