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 통합하고 미래 준비할 후보는 바로 저" 입력2022.02.03 20:11 수정2022.02.03 20: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금 세계는 빛의 속도로 바뀌고 있어"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는 3일 "국민을 통합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대통령 후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이날 밤 KBS·MBC·SBS 등 방송3사 합동 초청으로 이뤄진 첫 TV 토론 모두발언에서 "지금 세계는 빛의 속도로 바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 후보는 이어 "그런 후보가 바로 저 안철수라는 것을 오늘 토론회를 통해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탄핵 표결 앞두고도…윤 대통령, 법률안 재가·새 국방장관 지명 시도 윤석열 대통령이 장관 후보자를 검토하고 각종 법률 개정안을 재가하는 등 대통령직 업무를 계속 수행하려는 듯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14일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둔 터라 논란이 커질 전망이다.12일 여권에 따르면 윤 대... 2 '尹 출당' 결론 언제 날까…한밤중 與 윤리위에 쏠린 관심 당 윤리위원회는 한동훈 대표의 소집 요구에 따라 12일 밤 여의도 당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제명·출당 안건을 논의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윤리위 회의에서는 당장 결론이 나지 않을 가능성에... 3 계엄 때 병사 최소 61명 투입…尹 담화 내용과 '배치' 지난 3일 비상계엄 사태 당시 병사들도 계엄군으로 투입됐다는 수도방위사령부 보고가 나왔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오전 담화에서 "사병이 아닌 부사관 이상 정예 병력만 이동시키도록" 했다는 주장과 배치되는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