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서 일가족 4명 썰매 타다 연못에 '풍덩'…전원 구조 입력2022.02.01 20:14 수정2022.02.01 20: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일 오후 3시 45분께 강원 강릉시 홍제동의 한 연못에서 일가족 4명이 썰매를 타다 갑자기 얼음이 깨지면서 물에 빠졌다. 신고를 받은 119구조대는 로프 등을 이용해 3세 여아와 4세 여아를 먼저 구조한 뒤 50대 여성과 60대 남성을 17분 만에 무사히 구조했다. 이들은 손녀들을 썰매 태워주기 위해 얼음이 언 연못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혜정도 "불륜은 평생의 아픔"…'간통죄 폐지' 후 현실은 [노종언의 가사언박싱] 한경 로앤비즈가 선보이는 'Law Street' 칼럼은 기업과 개인에게 실용적인 법률 지식을 제공합니다. 전문 변호사들이 조세, 상속, 노동, 공정거래, M&A,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법률 이슈를 다... 2 백종원 없이도 '잭팟'…'김밥축제' 대성공 뒤에 그들이 있었다 [혈세 누수 탐지기⑰] 인구 13만명 도시에 10만명이 몰려 축제장 일대가 마비되는 일이 생겼습니다. '김밥 축제'로 이목을 끈 경북 김천시의 이야기입니다.마치 '백종원 매직'을 연상시키게 하는 이런 일이 어떻... 3 성유리 "억울하다"더니…남편 안성현 '코인 상장 청탁' 실형 위기 가상자산(코인) 상장 대가로 뒷돈 수십억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프로골퍼 안성현(43) 씨에 대해 검찰이 징역 7년을 구형했다.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 29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 정도성) 심리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