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서 일가족 4명 썰매 타다 연못에 '풍덩'…전원 구조
신고를 받은 119구조대는 로프 등을 이용해 3세 여아와 4세 여아를 먼저 구조한 뒤 50대 여성과 60대 남성을 17분 만에 무사히 구조했다.
이들은 손녀들을 썰매 태워주기 위해 얼음이 언 연못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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