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서 산불…헬기 동원 진화 중 입력2022.02.01 08:15 수정2022.02.01 08: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일 오전 5시 48분께 울산 울주군 서생면 한 야산 중턱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헬기 3대와 산불 진화차 2대, 소방차 5대, 인력 70명가량을 동원해 2시간 넘게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울산시는 입산자 실화로 불이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정했다. 시 관계자는 "다행히 현장에 바람이 거세게 불지는 않는 상태다"고 말했다. 울산은 현재 건조경보가 발효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밥 대신 빵 먹는 날'…학교 비정규직 '역대 최대 총파업' 노원구의 한 초등학교는 6일 급식조리사 중 일부 인원이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파업에 참석하면서 대체식을 제공하기로&... 2 정신 나간 신입 공무원들…인재개발원 빠져나와 '낮술' 신입 공무원 8명이 인천시 인재개발원에서 교육받던 도중 강의실을 빠져나와 낮술을 마셨다가 전원 퇴교 처분 받았다. 인천시 인재개발원은 교육생 A씨를 비롯한 시·구 소속 9급 공무원 8명을 퇴교 ... 3 김어준 방송국서 포착된 계엄군…PD "방송 자체 무력화 시도" 비상계엄령 선포 이후 계엄군이 김어준이 운영하는 방송사를 찾아간 영상이 공개됐다.지난 5일 방송된 MBC 'PD수첩'은 '긴급취재: 서울의 밤, 비상계엄사태'를 통해 지난 3일 비상계엄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