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강원·충청에 대설예비특보…밤부터 많은 눈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기남부 등엔 설날인 내일까지 최대 10㎝ 적설 예상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북부지역에 31일 대설예비특보가 내려졌다.
이날 밤부터 설날인 이튿날 새벽까지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대설예비특보는 대설특보가 내려질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이번 눈은 31일 저녁 중부서해안에서 시작해 밤에 강원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 전체로 확대되겠다.
31일 밤 전북과 전남북부에도 눈이나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다.
전남북부엔 설 당일 새벽까지 강수가 이어지겠다.
수도권과 충북북부를 뺀 충청, 전북엔 설날 오전까지, 강원내륙·산지와 충북북부엔 낮까지 눈이 오겠다.
경상서부내륙과 경북북부내륙은 각각 새벽과, 새벽부터 낮까지 눈이 내리겠다.
전남남부·제주산지·충남서해안 등에도 설날 눈이 흩날리는 곳이 있겠다.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북, 서해5도, 울릉도, 독도에는 눈이 2~7㎝ 쌓일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경기남부·강원남부내륙·울릉도·독도 등에는 많으면 10㎝ 이상 쌓이기도 하겠다.
충청남부 예상 적설량은 1~5㎝이고 전북·전남북부·경북북부·서부내륙·경남서부내륙 적설량은 1~3㎝로 예상된다.
설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상 2도 사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2~8도로 전망된다.
31일과 비교하면 아침기온은 오르고 낮 기온은 소폭 떨어진다.
/연합뉴스
이날 밤부터 설날인 이튿날 새벽까지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대설예비특보는 대설특보가 내려질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이번 눈은 31일 저녁 중부서해안에서 시작해 밤에 강원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 전체로 확대되겠다.
31일 밤 전북과 전남북부에도 눈이나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다.
전남북부엔 설 당일 새벽까지 강수가 이어지겠다.
수도권과 충북북부를 뺀 충청, 전북엔 설날 오전까지, 강원내륙·산지와 충북북부엔 낮까지 눈이 오겠다.
경상서부내륙과 경북북부내륙은 각각 새벽과, 새벽부터 낮까지 눈이 내리겠다.
전남남부·제주산지·충남서해안 등에도 설날 눈이 흩날리는 곳이 있겠다.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북, 서해5도, 울릉도, 독도에는 눈이 2~7㎝ 쌓일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경기남부·강원남부내륙·울릉도·독도 등에는 많으면 10㎝ 이상 쌓이기도 하겠다.
충청남부 예상 적설량은 1~5㎝이고 전북·전남북부·경북북부·서부내륙·경남서부내륙 적설량은 1~3㎝로 예상된다.
설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상 2도 사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2~8도로 전망된다.
31일과 비교하면 아침기온은 오르고 낮 기온은 소폭 떨어진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