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농업근로자동맹(농근맹) 제9차 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강습'이 29일 진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0일 밝혔다.

농근맹 대회 참가자들은 만경대혁명사적관 등 평양시내 여러 곳을 참관했고 연극 '멸사복무' 및 영화 등도 관람했다.

같은 날 인민문화궁전에서 열린 맹세모임에는 리두성 노동당 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정은 총비서를 위한 맹세문을 낭독했다.

▲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가 평양시 대동강구역에 '모범체육구역' 칭호를 수여했다고 중앙통신이 30일 보도했다.

대동강구역은 근로자와 청소년들에게 체육을 대중화, 생활화하는 성과 등을 거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