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인 스키 김소희, 베이징행 막차…한국 선수 총 64명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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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4일 개막하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의 선수 수가 총 64명으로 늘었다.
대한스키협회는 30일 "알파인 스키의 김소희(26·하이원)가 26일에 추가 쿼터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종목에서는 남자부 정동현(34·하이원)과 강영서(25·부산시체육회)가 14일 강원도 평창군에서 열린 올림픽 대표 선발전에서 우승해 베이징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
당시 김소희는 여자부 2위로 베이징 올림픽 출전권 획득에 실패했다.
그러나 여자 알파인 출전 선수 가운데 결원이 생겨 우리나라에 기회가 돌아왔고, 김소희가 2014년 소치와 2018년 평창에 이어 올림픽에 3회 연속 출전하게 됐다.
김소희는 2014년 소치에서 대회전 53위, 2018년 평창 대회전 45위의 성적을 냈다.
/연합뉴스
대한스키협회는 30일 "알파인 스키의 김소희(26·하이원)가 26일에 추가 쿼터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종목에서는 남자부 정동현(34·하이원)과 강영서(25·부산시체육회)가 14일 강원도 평창군에서 열린 올림픽 대표 선발전에서 우승해 베이징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
당시 김소희는 여자부 2위로 베이징 올림픽 출전권 획득에 실패했다.
그러나 여자 알파인 출전 선수 가운데 결원이 생겨 우리나라에 기회가 돌아왔고, 김소희가 2014년 소치와 2018년 평창에 이어 올림픽에 3회 연속 출전하게 됐다.
김소희는 2014년 소치에서 대회전 53위, 2018년 평창 대회전 45위의 성적을 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