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윤석열 "양자토론 통해 제 모든 논란 깨끗이 설명하겠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재명 후보, 철저히 검증하겠다"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사진)는 28일 국민의힘이 '선(先) 양자 토론'을 고수한데 대해 "양자토론을 먼저 하자고 한 이유는 이재명 후보의 대장동 의혹과 저에 대한 논란을 국민께서 가장 궁금해 하시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윤 후보는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두 후보의 대선 후보 자격을 제대로 검증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예의"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저는 대통령 후보로서 국민의 우려와 궁금증을 해소해야 할 의무가 있다"며 "전 국민 앞에서 토론을 통해 이 후보를 철저히 검증하고, 저에 대한 모든 논란을 깨끗하게 설명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어 "양자 토론, 4자 토론 전부 다 적극 임하겠다"며 "이번 대선을 바라보는 국민들의 우려가 적지 않다. 저 역시 후보로서 책임을 통감한다"고 덧붙였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4자 토론 방송금지' 허경영 가처분 기각…法 "합리적 차별" [종합]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 후보가 제기한 '대통령후보 초청토론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기각됐다. 허 후보는 원내 4개 정당 후보만 참여하는 TV토론은 "평등의 원칙에 반한다"고 주장했다.&nbs...

    2. 2

      "4자 토론 불공정" 허경영 가처분 신청 기각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 후보가 "원내 4개 정당의 후보만 참여하는 TV토론을 열어서는 안된다"며 제기한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기각됐다.서울 서부지법 민사합의21부(부장판사 박병태)는 28일 허 후보가 지상파 방송 ...

    3. 3

      윤석열-이재명, 31일 양자 토론…2월3일 첫 4자 토론 열린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양자 토론이 31일 열린다. 설 연휴가 끝난 2월3일엔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와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포함된 4자 토론이 진행된다.민주당과 국민의힘은 각 당의 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