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에 농업인근로자 기숙사 건립…내·외국인 모두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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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에 농업인 근로자를 위한 기숙사가 생긴다.
진안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농업인 근로자 기숙사 건립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2023년까지 총 15억원(국비 50% 포함)을 들여 진안읍 군상리 일대에 지상 2층(연면적 587.12㎡) 규모에 28명을 수용하는 기숙사를 짓는다.
농업인 기숙사에는 내국인과 외국인 근로자가 들어가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격리시설로도 쓰인다.
전춘성 군수는 "농업인 기숙사가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에 안정적인 영농 인력 제공과 돌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진안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농업인 근로자 기숙사 건립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2023년까지 총 15억원(국비 50% 포함)을 들여 진안읍 군상리 일대에 지상 2층(연면적 587.12㎡) 규모에 28명을 수용하는 기숙사를 짓는다.
농업인 기숙사에는 내국인과 외국인 근로자가 들어가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격리시설로도 쓰인다.
전춘성 군수는 "농업인 기숙사가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에 안정적인 영농 인력 제공과 돌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