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진단키트주, 오미크론 확산·방역체계 전환에 급등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오미크론의 확산에 따라 정부가 방역 체계를 전환하기로 하면서 진단키트 관련 주가 28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9분 현재 주식시장에서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전날보다 6.55% 오른 5만8천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휴마시스(17.39%), 씨젠(5.51%), 수젠텍(12.17%), 랩지노믹스(5.29%) 등 다른 진단키트 관련주도 강세다.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명을 넘어서는 등 오미크론 변이가 대유행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정부는 감염 고위험군부터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하는 방식으로 진단검사 체계를 전환하기로 했다.

그 밖의 대상은 선별진료소에 가더라도 일단 자가검사키트로 검사를 하게 된다.

이에 자가검사키트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에스디바이오센서, 휴마시스, 래피젠 등 3곳과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