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삼성중공업, 지난해 영업손실 1조3천120억원…적자폭 확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 1조3천120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3.5% 감소한 6조6천220억원이었다.

    4분기 매출과 영업손실도 각각 1조8천465억원, 2천571억원을 나타냈다.

    삼성중공업은 4분기 매출의 경우 조업 일수 확대로 직전 분기(1조4천854억원) 대비 증가했지만, 후판 등 자재단가 상승에 따른 원가 선반영으로 적자폭은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또 드릴십 재고자산 평가손실과 임금협상 타결금도 적자폭을 키웠는데 이러한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면 경상 적자는 720억원 수준이었다.

    한편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2조6천억원 규모의 차입금을 상환해 부채비율을 200% 이하로 대폭 낮추는 등 재무구조 개선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지난해 재무구조를 획기적으로 개선한데다 대규모 수주로 안정적인 조업 물량도 확보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수익성에 집중한 차별화 수주전략으로 영업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삼성중공업은 매출액 7조원, 조선·해양 수주목표 88억달러의 올해 영업 전망도 공시했다.

    삼성중공업, 지난해 영업손실 1조3천120억원…적자폭 확대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삼성, GTC서 차세대 HBM4E 최초 공개… 엔비디아와 AI 동맹 고도화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의 판도를 바꿀 7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인 HBM4E를 전격 공개하며 엔비디아와의 동맹을 한층 강화했다. 단순한 메모리 공급을 넘어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와 첨단 패키징...

    2. 2

      AI 승부수 던진 신세계…데이터센터에 10조 이상 투자

      신세계그룹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사업에 나선 것은 내수 중심의 전통적 유통업 사업의 한계를 벗어나 고속 성장하는 AI 산업에 올라타기 위해서라는 분석이 나온다. 유통기업으로 출발해 AI 기업으로 거듭난 미국 ...

    3. 3

      베선트,"이란,자연스럽게 호르무즈 해협 열 것"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16일(현지시간) 미 해군과 동맹군이 상선 호위를 시작하기 전부터 이란이 자연스럽계 호르무즈 해협을 열 것이며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유조선 통행량이 증가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