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신승태, 27일 개봉 ‘임신한 나무와 도깨비’ 출연…노래+연기 다 잡은 신스틸러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승태, 27일 개봉 ‘임신한 나무와 도깨비’ 출연…노래+연기 다 잡은 신스틸러


    가수 신승태가 영화 ‘임신한 나무와 도깨비’에 출연한다.

    신승태는 27일 개봉하는 독립영화 ‘임신한 나무와 도깨비’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한다. 김동령, 박경태 감독의 ‘임신한 나무와 도깨비’는 누구보다 죽음을 많이 본 미군 ‘위안부’ 출신 박인순이 스스로 자신의 복수 이야기를 써 내려가며 저승사자들에 맞서는 오드 판타지 영화다. 해당 영화는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뜨거운 환영을 받은 바 있다.

    신승태는 이승을 헤매는 유령들을 찾으러 온 저승사자 역으로 출연, 영화의 풍성함과 긴장감을 더한다.

    신승태를 캐스팅 한 이유에 대해 영화감독은 “신승태가 가진 음악을 해석하는 퍼포먼스 능력에 압도당했다”라며 “신승태가 저승사자로 출연한다면 우리가 상상해 온 것보다 훨씬 자유롭고 현대적인 느낌을 부여하리라 기대했고 결과는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캐스팅이었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트로트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국악 열풍의 시초가 된 민요 록 밴드 ‘씽씽’의 보컬로 활약한 바 있는 신승태는 지난해 KBS2 트롯 경연 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에서 최종 4위에 오르며 이름을 알렸고 지난해 말 신곡 ‘낯선이’를 발매했다.

    한편, 신승태가 출연한 ‘임신한 나무와 도깨비’는 27일 극장 개봉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ADVERTISEMENT

    1. 1

      키키, 눈부신 데뷔의 해…'트로피 13개' 활약 빛났다

      그룹 키키(KiiiKiii)가 연이은 외신 호평으로 데뷔 첫해 이룬 독보적 성과를 증명하며 2025년을 마무리 짓는다.지난 29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가 발표한 '2025년 최고의 K팝 ...

    2. 2

      권현빈, 이제 해병대 수색대

      배우 권현빈이 해병대 수색대의 일원이 됐다.31일 권현빈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에 따르면 권현빈이 해병대 수색 지원 및 선발 과정에서 최종 수색병과 분류를 통보받아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게 됐다.해병대 특수수색여단은 ...

    3. 3

      아이유가 또…연말 맞아 2억 기부

      가수 겸 배우 아이유(IU)가 취약 계층 지원을 위해 2억원을 기부했다.소속사 이담(EDAM)엔터테인먼트는 31일 "아이유가 연말을 맞아 '아이유애나(아이유+유애나)' 이름으로 총 2억원을 기부했다"고...

    ADVERTISEMENT

    ADVERTISEMENT